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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부 비판 (by 350.org 캠페이너)

영어 번역/1일 1필사

by 갈매가이 2020. 12. 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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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3 THU 》

 

 


Talk without action is worthless. That's why today, we're launching a campaign to demand the government defund the Trans Mountain pipeline and invest in a made-in-Canada Green New Deal.

 

<Amara Possian, Canada Campaigns Manager at 350.org>

 

 

지난 9월 23일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국회개원연설을 한 이후 350.org의 캠페이너가 한 말입니다. 캐나다 정부가 기후위기비상선언을 한지 1년이 훨씬 지난 시점에도 실질적인 행동을 한 것이 없다는 것을 강하게 비판했는데요. 캐나다 정부는 비상선언 후에도 송유관 사업에 막대한 재원을 투자하는 등 앞뒤가 맞지 않는 행보를 하고 있습니다. 이건 마치 2050 탄소중립을 사실상 선언해놓고 신규 석탄 발전소는 계속 짓겠다고 하고, 가덕도 신공항, 지리산 산악열차 같은 대형토건사업은 계속 하겠다는 우리 나라 정부를 떠오르게 합니다. 어디까지나 선언은 의지의 표명인만큼 그에 걸맞는 행동이 나와야 하는 건 당연한 거겠지요.

 

 

출처

- 카카오 프로젝트100

- 프로젝트명 : 필사적으로 지키는 지후, 영어로 기후 읽기

 

 

 


 

 

● 추가 자료 조사

 

캐나다

- 트뤼도 캐나다 총리 (국회개원연설)

- 캐나다 정부 (기후위기비상선언, 송유관 사업)

 

org.com

 

대한민국

- 2050 탄소중립선언

- 석탄 발전소 (사업 특징, 배경, 역사 등)

- 대형토건사업 (가덕도 신공항, 지리산 산악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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