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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효과'에서 배제된 것들

영어 번역/1일 1필사

by 갈매가이 2020. 12. 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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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4 FRI 》

 

 


This is the knot of the matter - not considering the externalities - the extra pollition that is caused by economic activities, and the time and cost that will be spent to recover from it. One good example is the building of nuclear power plants because of the cheap price of nuclear energy, even though renewable energy is available. A minimum of several decades and enormous expense to shut down the plants, rediation leaks that can lead to the pollution of the land and ocean, diseases and enormous medical expenses - all of these are completely removed from the 'economy' that we are talking about.

 

<타일러 라쉬 - 두번째 지구는 없다.>

 

 

 


<우리는 경제를 잘못 생각하고 있다.> 이것이 환경 문제의 핵심이다. 경제 활동의 외부 효과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 것, 어떤 일이 유발하는 환경오염과 그것을 회복하는 데 드는 시간과 비용을 염두에 두지 않는 것 말이다. 가장 대표적으로 화석 연료 대신 재생에너지를 쓸 수 있음에도 원자력 에너지가 값싸다는 이유로 원자력 발전소를 짓는 것을 들 수 있다. 훗날 원자력 발전소를 닫는 데 들어가는 최소 수십년의 시간과 막대한 비용, 방사능 유출과 그로 인한 땅과 바다의 오염, 오염 때문에 발생하는 치명적인 질병과 막대한 치료비는 우리가 말하는 '경제'안에서 철저하게 배제되어 있다.

 

 

우리는 우리가 누리는 풍요의 외부효과를 과연 고려하며 살아가고 있을까요? 우리가 쓰는 전기는 과연 값싼 전기인걸까요? 플라스틱 원료가격이 워낙 싸서 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것보다 새로 만드는 것이 더 싸다고들 하지요. 우리 주변을 한번 둘러보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by. 녹색연합_고래

 

 

 

출처

- 카카오 프로젝트100

- 프로젝트명 : 필사적으로 지키는 지후, 영어로 기후 읽기

 

 

 


 

 

 

● 추가 자료 조사

 

경제 활동의 외부 효과

- 예시

- 환경에 미치는 영향

- 회복 시 드는 시간과 비용

 

화석 연료

- 재생에너지 (장단점, why 선택 안하는지?)

- 원자력 발전소 (영향)

 > 특정 연료 소비가 특정 계층/기득권에게 유리한 선택인지?

 

경제

- 경제 안에 배제된 문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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